|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개인정보전문가협회와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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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뉴스레터 |
| 작성자 | |
| 날짜 | 24-10-17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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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개인정보전문가협회와 MOU 체결 l영상정보 실무 역량 강화 l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가운데 왼쪽부터 개인정보전문가협회 이병남 K-CPO 사무총장, 권남기 사무차장, 곽정민 수석대변인, 송도영 사무국장, 최경진 회장, 안정민 개인정보교육원장,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한태열 본부장, 한복수 이사장, 양홍모 과장, 신경섭 대리가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와 개인정보전문가협회가 국민 안전과 공익을 위한 영상정보 인력 양성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 강화를 목표로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민의 개인정보보호와 영상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문 인재를 양성해 관련 자격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양 기관은 최신 개인정보 보호법 및 기술 동향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영상정보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상 정보 관리와 보호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과 법적 요구사항에 맞춘 교육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양 기관은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영상 정보 관리와 보호 조치의 수준을 높이고, 국민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자격 제도의 개선을 통해 정보보호 및 영상정보 관리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복수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상정보 관리 분야의 인재가 최신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고, 국민의 안전과 공익을 지키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협회는 앞으로도 관련 법적 지침과 업계 요구에 맞춰 자격 제도와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경진 개인정보전문가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의 개인정보와 영상정보 보호 수준을 한층 높이기위한 이정표가 될 거이다”라며 “정보보호와 영상정보 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과 민간 분야 모두에서 개인정보 보호가 보다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보통신신문=성원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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