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조치 자격검정 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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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뉴스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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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02-23 08:52 |
[정필]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에서 3월 29일에 시행하는 2020년 제1회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 국가공인 PC정비사 2급 실기 자격검정을 희망하는 응시지원자를 대상으로 2020년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인천·수원·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전국 수험장에서 정기 2020년 제1회 국가공인 PC정비사 2급,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 자격검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수험장에 입실하는 수험생 전원에 대한 손 소독, 마스크 확인 및 배부, 체온 측정, 감염예방 수칙안내 등을 실시하여 예방수칙을 준수토록 하고 예방수칙 미준수자는 응시 불가함을 수험생에게 사전에 공지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 신종전염병 대응팀 관계자에 따르면 “집합검정이 진행될 경우 해당 관할구 보건소에 검정장소 소독 협조 요청 등 앞으로도 안전한 자격검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리강화를 통해 검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협회의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민간자격 관리자 협조 요청 코로나19 대비 질병관리본부 예방행동수칙에 준하여 자격검정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 국가공인 PC정비사 2급 실기 자격검정 접수희망자 오모(37·대구)씨는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은 졸업논문 대체자격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꼭 취득해야 한다. 6개월 이상 준비했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시험이 연기되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으며, 변모(33·전주)씨는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와 인터넷보안전문가는 특기병으로 지원하기 전에 취득하고자 2020년 목표를 잡아두었다. 대부분의 시험들이 연기되거나 취소되어서 걱정이다. 협회에서는 이러한 수험생들의 고충을 생각해주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이어서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정부의 대응책을 적극 모니터링하여 응시생의 심리적, 환경적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고, 선제적 대응조치를 통한 2020년 제1회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 국가공인 PC정비사 2급 실기 자격검정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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